[이예랑 대표] EBS 꿈을 Job아라 – 스포츠 에이전트편

(주)리코스포츠에이전시 이예랑 대표가 EBS 정오뉴스 <꿈을 Job아라-스포츠에이전트편>에 출연하였습니다.

<꿈을 잡아라> 선수들의 동반자, 스포츠 에이전트

[EBS 정오뉴스]

선수들의 손발 역할을 하는 에이전트는 그동안 국내에선 세계적인 몇몇 선수들에게만 해당하는 얘기였는데요. 스포츠 산업이 성장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것을 집중해야 하는 선수 대신, 여러 가지 계약 협상과 다양한 외부활동 등을 대신하는 에이전트의 역할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꿈을 잡아라>에서 함께 보시죠.

 

 

[EBS 정오뉴스]

선수들의 손발 역할을 하는 에이전트는 그동안 국내에선 세계적인 몇몇 선수들에게만 해당하는 얘기였는데요. 스포츠 산업이 성장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데 많은 것을 집중해야 하는 선수 대신, 여러 가지 계약 협상과 다양한 외부활동 등을 대신하는 에이전트의 역할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꿈을 잡아라>에서 함께 보시죠.

 

[VCR]

거대한 산업으로 진화한 오늘날의 스포츠. 그 뒤에는 바로 스포츠 에이전트가 있습니다.

 

특히 뛰어난 실력으로 세계무대에서 맹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점점 늘면서, 더 큰 무대로 선수들을 안내하고 해외 진출을 성사시키는 전문 에이전트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int) 이예랑 / 스포츠 에이전트

기본적으로 선수가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모든 일을 해주는 사람이라고 많이들 얘기하시거든요. 그래서 스포츠 에이전트에게 가장 중요한 일은, 선수들이 활동할 때 협상이 필요한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한 계약 협상이라든지 그 외에 선수들에게 필요한 일들을 전반적으로 해 주는 사람을 스포츠 에이전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선수의 연봉 협상이나 이적 계약을 대리하는 것은 물론, 선수의 체력관리부터 스폰서 섭외, 이미지 메이킹까지 에이전트는 그야말로 토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망한 선수를 발탁하고 성장시키는 역할 또한 맡고 있는데요.

 

현재 국내 스포츠 에이전트 제도는 걸음마 단계이지만 프로야구에서 올 연말을 목표로 정식 에이전트 제도 도입이 논의되는 등 그 역할이 점차 전문화되는 추세입니다.

 

int) 이예랑 / 스포츠 에이전트

선수들과 구단들 사이에서 감정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도 전문가가 투입이 되면 더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을까라고 봐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경험이 있는, 그리고 서로 시장을 배려할 수 있는 에이전트들이 들어온다면 더 좋은 시장이 개척이 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하고 있어요.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에이전트를 꿈꾸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지만, 화려한 모습만을 기대하기에는 숨겨진 어려움도 많은 일인데요.

 

int) 이예랑 / 스포츠 에이전트

갑자기 내 눈앞에 엄청난 대선수가 와서 그 선수를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처음에 자기 선수를 만날 때까지 수년이 걸릴 것이고 그러면서 금전적인 보장이 크게 되지 못할 수도 있고, 몸도 힘들고 지칠 수도 있는데 목표의식이 좀 정확하면 그게 좀 덜 지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요.

 

체력과 열정, 스포츠 지식을 갖춰야함은 물론 누구보다 선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가 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아직은 초창기 단계인 국내 스포츠 에이전트 시장은 그 발전 가능성이 큰 편입니다.

 

int) 이예랑 / 스포츠 에이전트

아직은 사실 굉장히 미개척 분야로 보이거든요. 지금 이 안에서는 굉장히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어요, 저희들도. 근데 그 사이에서 바라봤을 때 아직도 기회는 많이 존재한다고 보기 때문에 충분히 매력적이고 충분히 발전을 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봐요.

 

스포츠 선수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힘쓰는 든든한 조력자이자 동반자, 스포츠 에이전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권오희 작가 ebsnews@ebs.co.kr / EBS NEWS

기사 URL: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10760644/H

[리코스포츠] (사)코피온에 아동 교육개선 후원금 전달

코피온

사진출처: 코피온 웹진 ‘행복더하기 12호( 2014년 가을호)’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전 세계 어린이 6명 중 1명은 학업의 꿈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조금 더 많은 아이들이 배움의 희망을 놓지 않고 꿈을 펼칠 기회를 갖길 바라며 (사)코피온에 기부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기부금은 지구촌 빈곤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코피온 웹사이트: http://www.copion.or.kr/

[리코스포츠] 야구 유소년 선수에게 해피빈 기부금 전달

해피빈전달식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20177 31일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야구 유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장학금은 20173월부터 진행한 네이버 해피빈 모금액에 김현수 선수 팬미팅 수익금을 더한 금액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놓지 않는 선수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전달식 당일, 유소년 선수도 참석하여 미국에 있는 박병호 선수가 선물로 보내온 글러브 또한 전달받았습니다.

유소년 선수는 박병호 선수가 LG 트윈스에서 활동하던 때부터 팬이었다며 글러브를 들고 굉장히 기뻐하였습니다. 김현수 선수와 박병호 선수,  그리고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는 인사를 남기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유소년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앞으로도 모든 선수들이 꿈을 잃지 않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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