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롯데 자이언츠] 안치홍 선수 롯데 자이언츠 계약

안치홍 선수가 2+2년 최대 56억원에 롯데 자이언츠와 FA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롯데, FA 안치홍 전격 영입…2+2년 최대 56억원

롯데 자이언츠가 전격적으로 외부 FA를 영입했다. 내야수 안치홍이 롯데로 향한다.

롯데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FA 안치홍과 2+2년 최대 56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2년 최대 26억원 (계약금 14억2천만원, 연봉총액 5억8천만원, 옵션총액 6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에는 2년 최대 31억 원의 구단과 선수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이 있으며, 이 조항에 따라 연장이 실행될 경우 계약은 최대 4년 56억이 된다. 

안치홍은 리그에서 대표적인 공격형 2루수로 활약했다. 올 시즌 105경기 타율 3할1푼5리(362타수 114안타) 5홈런 49타점 OPS 0.792의 성적을 냈다. 공인구 반발력 저하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FA를 앞두고 성적이 저하됐다. 원 소속구단인 KIA와의 협상 과정에서 양 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았고 그 틈을 파고 들어 계약에 성공했다. 

2022년에는 2년 최대 31억 원의 구단과 선수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이 있으며, 이 조항에 따라 연장이 실행될 경우 계약은 최대 4년 56억이 된다. 상호 계약 연장 조항에 따라 구단이 연장을 선택할 경우 선수는 계약 연장 또는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구단도 2년 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게 되며 이 경우 선수에게 바이아웃 1억원을 지급하며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

안치홍 선수는 2009년 2차 1라운드로 KIA에 입단 후, KBO 통산 10시즌 동안 1,124경기에 나서 타율 0.300, 100홈런, 586타점을 기록한 리그 정상급 2루수이다. 특히 첫 해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세 차례 골든글러브와 두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구단은 ‘리그에서 검증된 2루수인 안치홍 선수를 영입하며, 타선의 강화와 함께 내야의 치열한 경쟁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합리적인 계약을 통해서 구단과 선수 모두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노력하고 팬 분들께 포기하지 않는 경기를 보여드리려 한다.’ 라고 밝혔다.

안치홍 선수는 “그동안 저에게 많은 애정을 주신 기아타이거즈 팬과 구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많은 시간 동안 고민을 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무엇보다 새로운 도전을 나선다는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롯데자이언츠 구단이 보여주신 믿음에 보답하고 열정적인 롯데팬들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라고 이야기 했다.

이번 안치홍 선수 영입으로 공격력을 강화한 롯데는 2020시즌 팀 전력 보강을 위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전반적인 뎁스 강화를 위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OSEN 조형래 기자
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06/2020010602059.html

[신세계/강원FC] 강원FC, FA 수비수 신세계 영입

수원 삼성에서 활약했던 신세계 선수가 강원FC와 계약했습니다.


프로축구 강원, FA 수비수 신세계 영입

강원FC 유니폼을 입은 수비수 신세계.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강원FC가 지난 시즌까지 수원 삼성에서 뛴 수비수 신세계(30)를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는 2011년 수원에서 프로에 데뷔해 올해로 K리그 10년 차를 맞이한 베테랑 수비수로, 지난 시즌이 끝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수원과 상주 상무를 거치며 K리그 통산 159경기에 나선 신세계의 주 포지션은 측면 수비수다. 상주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대인 방어에 능하고 활동량이 많으며 고등학교 시절까지는 공격수로 뛰어 슛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세계는 “선수로서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고 싶어 강원FC를 선택하게 됐다”면서 “강원에서 무조건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다”고 새 출발 하는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4030900007?input=1195m

[박경배/강원FC] 강원FC, 박경배 영입

박경배 선수가 신인 계약으로 강원FC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강원FC, 신인 계약으로 박경배 영입

강원FC가 신인 계약으로 박경배를 손에 얻었다.

박경배는 강원FC U18 팀인 강릉제일고에서 프로로 직행한 첫 번째 선수다. 2019 아디다스 K리그 주니어 U18에서 13골을 기록하며 상대 팀들의 경계대상 1호로 손 꼽혔다. 공격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2001년생으로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박경배는 182cm·70kg의 날렵한 체격으로 빠른 발을 이용한 돌파 능력이 뛰어나고 오프 더 볼 상황에서 움직임이 영리하다. 박스 침투에 능하며 골 결정력까지 갖춰 2019시즌 R리그 9경기 2골로 프로에서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경쟁력을 증명했다. 
 
박경배는 “강원FC 유스팀인 제일고에서 프로로 첫 직행한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은 만큼 동기와 선·후배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수가 되겠다. 프로가 되었으니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일간스포츠 최용제 기자
출처 :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672367&cloc=

[강지선/KLPGA] 인주연·강지선, 삼천리 골프단 합류

KLPGA 강지선 프로가 삼천리 골프단에 합류 했습니다.

올해 KLPGA 정규투어 첫 승에 도전하는 강지선 프로에게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골프소식] 인주연·강지선, 삼천리 골프단 합류

삼천리 골프단에 입단한 인주연(왼쪽 두번째)과 강지선(오른쪽).

[삼천리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장타자로 이름난 인주연(23)과 신인 강지선(24)이 올해부터 삼천리 로고를 달고 뛴다.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2일 경기도 오산시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인주연, 강지선과 후원 계약 조인식을 했다.

2018년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주연은 172㎝의 큰 키와 근육질 몸매에서 뿜어나오는 장타로 장래성을 인정받았다.

 

 

연합뉴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0010210770000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