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news
OTHER SPORTS
[장승보] 골프존 메인 후원 계약

2019-04-09

 

 

골프존이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출신 프로골퍼 7명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골프존 본사에서 김영웅, 윤성호, 김성현, 김한별, 류제창, 최호영, 장승보 등 프로골퍼 7명이 참석해 후원 계약을 맺었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는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출신 선수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프로골퍼를 지속 발굴하고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후원 선수들의 사기 진작 및 안정적인 투어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는 세계적인 골프꿈나무와 골프지도자 육성을 위해 2014년 12월 설립됐다. 현재는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성시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으며 국가대표를 포함해 KPGA, KLPGA 소속 남녀 프로 등 약 60여명의 선수가 훈련 중이다. 골프존 엘리트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은 현재까지 국내외 대회에서 80회 이상 우승을 거뒀으며, 톱 10위에 300회 이상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포츠서울, 장강훈 기자

기사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493106